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10월 16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3일 정식 판매에 들어가는 가운데, 최대 509만원에 달하는 가격이 화제다.스펙을 살펴보면 기대와 달리 빠진 기능도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아이폰 듀오, 한국 출시 일정과 가격10월 16일 예약, 23일 정식 출시아이폰 듀오는 10월 16일 밤 9시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10월 23일 정식 출시된다.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돼 글로벌 출시와 큰 시차 없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출고가 최대 509만원용량별 가격은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으로 책정됐다.폴더블폰 특성상 기존 아이폰 대비 가격대가 크게 높아진 점이 눈에 띈다...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퀄컴은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폰, 안경, 이어폰을 하나의 AI로 묶는 '퍼스널 AI' 비전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개별 기기가 따로 작동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기기 간 맥락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모습이다.기기마다 흩어졌던 AI, 하나로 묶는다온디바이스 비서 '루시' 공개퀄컴은 스냅드래곤 플랫폼 기반의 온디바이스 AI 비서 '루시'를 공개했다. 화면 내용을 기억해두었다가 "렌터카 어디서 타?"라고 물으면 1초 만에 답을 찾아주는 방식이 시연됐다.발표 현장에서는 '퍼스널 스크라이브' 기록을 활용해 아침 대화 중 언급된 식당 이름을 찾아 동료에게 전달하는 맥락 복원 데모도 이뤄졌다.워치·이어버드까지 센서 ..
오픈AI와 앤트로픽이 같은 날 나란히 새로운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성능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큰 폭으로 낮춰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두 회사의 신모델과 업계 전반의 가격 하락 흐름을 정리했습니다.오픈AI와 앤트로픽, 무엇을 내놓았나오픈AI의 GPT-6 솔·루나오픈AI는 복잡한 코딩과 전문 업무에 특화된 GPT-6 솔을 선보였습니다.대량 작업 처리에 맞춘 GPT-6 루나도 함께 공개하며 라인업을 넓혔습니다.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5.5앤트로픽은 일반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클로드 오퍼스 5.5를 발표했습니다.토큰당 가격을 20% 낮췄고, 실제 사용 비용은 40%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왜 같은 날 발표했나가격 인하 경쟁 재점화오픈AI는 이전 세대보다 가격을 50% 낮췄고, 앤트로픽도 비슷..
퀄컴이 22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연례 행사 스냅드래곤 서밋 2026을 열고 신형 모바일 칩 2종을 공개했습니다.스냅드래곤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와 스냅드래곤8 엘리트 6세대로, 두 제품 모두 에이전틱 AI 구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내년 출시될 갤럭시S27을 비롯한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이 칩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스냅드래곤8 엘리트, 무엇이 달라졌나2나노 공정으로 전환이번 신형 칩은 2나노미터 공정을 채용해 전작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을 함께 끌어올렸습니다.퀄컴은 프리미엄 라인업 두 종을 앞세워 에이전틱 AI 시대의 차세대 스마트폰 경험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오라이온 CPU와 헥사곤 NPU 강화스냅드래곤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에는 오라이온 중앙처리장치의 프라임 코..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예상치 못한 곳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다.이 여파로 TV용 반도체 가격이 처음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을 넘어서는 이례적인 상황까지 벌어졌다.메모리 대란이 왜 계속되는지, 어떤 파급 효과를 낳고 있는지 짚어본다.AI發 메모리 공급 부족, 왜 장기화되나삼성전자 HBM 생산 확대가 부른 범용 D램 부족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비중을 늘리면서 일반 D램 공급이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HBM 수요가 워낙 강하다 보니 생산 라인이 그쪽으로 몰리고, 범용 D램 부족이 심화되는 구조다.AI 데이터센터 확대가 근본 원인결국 근본 원인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폭증이다.업..
애플이 지난 15일부터 아이폰 운영체제 iOS 27의 정식 배포를 시작했습니다.가장 큰 변화는 한층 똑똑해진 새로운 시리(Siri)입니다.다만 국내 이용자라면 아직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무엇이 달라졌나기기 안 정보를 이해하는 시리새로운 시리는 메시지, 이메일, 사진 등 기기 안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좀 더 구체적인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화면에 보이는 내용을 이해하고 여러 앱 사이의 정보를 연결하는 기능도 새로 추가됐습니다.별도 시리 AI 앱과 카메라 기능별도의 시리 AI 앱이 새로 제공되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정보를 알려주는 비주얼 인텔리전스 기능도 강화됐습니다.한국어는 언제부터 되나현재는 영어만 지원새로운 시리 기능은 현재 영어로만 이용할 수 있고, 한국어 지원은 연내 예정이라고 안..
애플과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 8곳이 인텔의 차세대 14A 공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 테슬라, MS, 퀄컴까지 평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첨단 미세공정 생산능력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난 변화입니다.평가 참여 빅테크, 8곳으로 확대기존 4곳에서 8곳으로기존에는 엔비디아·애플·구글·AMD 정도가 인텔 14A 평가 후보로 거론됐습니다.이번 보고서에서는 아마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퀄컴까지 명단에 새로 포함됐습니다.아직 실제 계약은 미확정이들 기업은 AI 가속기, 데이터센터 칩, 스마트폰·PC 프로세서 등 다양한 용도의 자체 설계 칩을 사용합니다.다만 평가 단계일 뿐 실제 생산계약으로 이어진 대형 고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다음 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해 AI 안전에 관해 발표합니다.평소 경쟁 관계로 알려진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와 함께 AI의 통제 불능 위험성에 대해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 주목됩니다.유엔 안보리에서 무엇을 발표하나AI와 국제 안보가 의제이번 유엔 안보리 회의는 인공지능과 국제 안보를 의제로 다뤄, 각국 정부와 빅테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올트먼 최고경영자는 오픈AI가 AI 안전과 인류 전체의 이익을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국제 공통 안전 표준의 필요성올트먼은 발표에서 국제 협력과 공통 안전 표준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앙숙 CEO들의 이례적인 동조아모데이의 속도조절론앤트로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