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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가 10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에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AI 워커'를 공개했다.
사람 형태의 상체와 자율이동로봇을 결합해, 위험하거나 힘든 작업을 대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AI 워커, 어떤 로봇인가
세 가지 모델로 구성
AI 워커는 고정형(FFW-BG2), 이동형(FFW-SG2), 파워형(FFW-SH3P) 세 종류로 나온다.
이번 행사에는 바퀴로 스스로 이동하는 이동형 모델이 전시됐다.
사람 대신 위험한 작업을 맡는다
현장에는 AI 워커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텔레오퍼레이션 장비도 함께 전시됐다.
힘이 많이 들거나 위험한 작업을 로봇에 맡길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다.
사양을 보면 작업 능력이 보인다
이동형은 25자유도
이동형 모델은 무게 90kg, 키 1623mm로 25자유도를 갖췄다.
라이다 2개와 관성측정장치를 탑재해 스스로 이동하며 작업할 수 있다.
양팔로 1.5kg까지 집는다
세 모델 모두 양팔 각 7자유도, 머리 2자유도, 리프트 1자유도를 갖췄다.
팔은 최대 641mm까지 뻗을 수 있고, 최대 1.5kg짜리 물체를 집어 옮길 수 있다.
어디에 쓸 수 있나
조립부터 검사까지
와이어링 하니스 조립, 용접, 검사처럼 손이 많이 가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제조 현장에서 반복 작업을 대신하는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자도 쉽게 다룰 수 있다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컴퓨팅 모듈을 탑재했다.
ROS2와 파이썬 기반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연구기관과 개발자가 쉽게 응용할 수 있다.
정리하면
로보티즈의 AI 워커는 사람 형태의 상체와 자율 이동 기능을 결합한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위험하고 힘든 작업을 로봇에 맡기려는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춰 나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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